안녕하세요 브론슨입니다. 브론슨은 밀리터리, 워크웨어 등 아메리칸 캐주얼 장르의 제품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를 통해 24 SUMMER 티셔츠 제품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픽 티셔츠부터 무지 티셔츠까지 단품 혹은 레이어드하여 착용하기 좋은 제품들입니다. 간결한 디테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는 티셔츠 제품들을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01. Tompkins® Loopwheeled Tubular Tee
봉제에 정성을 더한 톰킨 티셔츠.
넥 라인의 트리플 스티치 마감으로 특별한 케어 없이 세탁 후에도 늘어남이 없으며 빈티지 티셔츠의 특징 중 하나인 사선 스티치 방식의 수소 봉제 (Single Stitch)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방식은 심미적인 장점뿐만 아니라 피부와 맞닿는 부분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실밥이 풀릴 경우 한 번에 풀리지 않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래식과 캐주얼의 교집합 헨리 셔츠.
헨리 셔츠는 전면 플래킷에 달린 버튼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브론슨의 헨리 셔츠는 100% 순면 니트로 실의 섬세한 그립감과 함께 굵은 방적사의 도톰한 질감으로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편안하며, 3버튼 스타일에 중량감 있는 온스로 제작되었으며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자유로운 움직임 탱크탑 이너웨어.
소매가 없는 이너웨어는 팔의 가동 범위를 자유롭게 하여 초기에는 스포츠웨어에서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논스탁의 탱크탑은 순면으로 제작되어 촉감이 우수하고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편안하며 사계절 내내 착용 가능한 두께감으로 레이어드에 용이한 제품입니다.
가볍지만 멋스러운 트레이닝 티셔츠.
빈티지 반소매 트레이닝 스웨트셔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티셔츠입니다. 요철감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슬러브 원단 특유의 질감과 1940년대와 1950년대 페더급 복싱 챔피언인 전설적인 복서 Willie Pep을 의미하는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10.5oz 슬러브 코튼 원단을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뛰어난 통기성을 지녔으며 래글런 패턴을 적용해 어깨라인이 자유롭고 활동성이 뛰어나 움직임이 편안합니다.
매력적인 원단을 가진 와플 니트 티셔츠.
원단의 조직감이 매력적인 와플 니트 티셔츠입니다. 허니콤 원단이라고도 불리는 와플 원단은 표면의 생김새가 와플과 같은 질감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편안하고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6.4온스의 긴 스테이플 고급 면사, 100% 미국산 면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버로크 작업 이후 스티치를 덮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거친 원사를 사용한 두꺼운 와플 니트 셔츠와 달리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